[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그린·디지털 시장의 저변 확대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00건의 특허 기술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돕고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그룹 차원으로 참여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14일 개최된 ‘포스코 기술나눔 업무협약’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산업기술융합정책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석영철 원장, 포스코 천시열 생산기술전